중얼중얼
감동이다.
수업 들어가는데...
잠깐 정신없이 혼미해지고...
울컥...하마트면 울 뻔 했다...
어떻게 이런 예쁜 생각을 했을까...
10반 애들은 활발하고, 적극적이면서
주위를 배려할 줄 알고...
참 귀엽고 멋진 애들이다.
예쁜 담임선생님을 닮아서 그런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