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gloomyday streetlamp누군가를 위해 등불이 되고 빛이 되고 마음이 차가운 이들을 따스하게 잡아줄 손이 되리라 정말 굳게 다짐한 적이 있었다. 까마득한 옛날에...그러나 지금 켜지지 않은 가로등으로만 남은 느낌이다...
흐린날 호수공원의 가로등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