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호수 둘레만 돌다가
오랜만에 이름도 정겨운 옛날 마을의 뒷동산 아랫말산에 올랐다.
맨꼭대기에 오르니 짧은 글 옆에 도토리가 놓여 있네.
약한 동물과 함께 살아가자는 배려.
하찮은 일이지만 느낌은 크게 다가온다.
요즘 애완동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긴 짐승보다 못한 사람들이 있긴 하겠지만
아무리 동물이 사랑스럽고 귀하다 할지라도 사람만 하겠는가.
사람끼리 사람답게 서로 배려하고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을 기대한다.
항상 호수 둘레만 돌다가
오랜만에 이름도 정겨운 옛날 마을의 뒷동산 아랫말산에 올랐다.
맨꼭대기에 오르니 짧은 글 옆에 도토리가 놓여 있네.
약한 동물과 함께 살아가자는 배려.
하찮은 일이지만 느낌은 크게 다가온다.
요즘 애완동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긴 짐승보다 못한 사람들이 있긴 하겠지만
아무리 동물이 사랑스럽고 귀하다 할지라도 사람만 하겠는가.
사람끼리 사람답게 서로 배려하고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