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샘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moonbeam 2022. 5. 5. 20:57

https://youtu.be/I8cb_fVKokE

십자가를 대하면 항상 부끄럽고 괴롭다.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어찌 했을까...

우리 모두는 서로 다른 십자가만 붙들고 있는 게 아닐까...

저마다의 다른 십자가...

내가 그때 그 자리는 생각도 없이

지급 여기서 나만의 십자가만 붙들고 있다는 아쉬움,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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