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죽기
더이상 치장하지 말아라.
발가벗어야 산다.
지금
다 내버리고, 내려놓아야
다시 살아난다.
이젠 떠날 때임을 깨닫고
손을 좍 펴고
움켜쥔 시간마저 흘려보내라
죽음을 받아들여라.
죽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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