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정말 교회를 떠나야 할 때---천대받는 이들이 사람대접받는 교회를 고대하며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전도사로 일하던 교회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입니다. 주일이면 찾아오는 걸인분들이 있었습니다. 교회에서는 그런 분들에게 오백 원짜리 동전을 하나씩 주었습니다. 그 사실이 소문 나자 점점 더 많은 걸인분들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더 많아지자 교인들.. 가시떨기(펌) 2016.07.11
수련회에서 '뜨거운' 찬양 안 해도 돼요?---'청년 함께' 수련회…"청년들, 교회에서 주체성 회복해야" ▲ 7월 6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2016 하나님나라 공동체 수련회가 열렸다. ⓒ뉴스앤조이 강도현 이상한 수련회가 열렸다. "오늘 프로그램을 모두 마칩니다"라는 광고를 들었을 때 참석자들은 갸우뚱했다. '여름 수련회에서 뜨거운 찬양과 통성기도가 없어도 되는 거야?' 성서한국의 .. 가시떨기(펌) 2016.07.11
프로젝트 ‘하다’의 하루 --- 낮에는 디자인 스튜디오, 밤에는 심야식당 서울 상수동 언덕에 자리잡은 ‘프로젝트 하다’. 평일 낮에는 디자이너들의 작업실로, 밤과 주말에는 식당, 독서모임, 밥모임 등 다양한 공간으로 변신한다. 정다운 제공 오전 11시 서울 상수동 언덕 위 작은 가게의 문이 열린다. 들고나는 사람 없이 잠잠히 동네를 지키던 가게는 저녁 6..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6.07.08
색채로 본 시각 색은 그냥 색이고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 뿐이지 나이와 무슨 상관관계가 성립할까...ㅎㅎㅎ 0 --> = 0 --> 0 --> 0" ng-class="{epilogue_bottom_padding:epilogue}" ng-bind-html="meaning.desc | linky:'_blank'">당신은 삶에 대한 경험이 있으면서도 감각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 34살의 시각 ] 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 중얼중얼 2016.07.08
10년 후의 나 --- 이건 정말 아니다...ㅋㅋㅋ 10 년이면 꽤 긴 시간이죠. 강산도 변한다 잖아요. 다행히도 당신을 늘 항상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당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변하지 않았네요. 정말 부러운 일이네요! 중얼중얼 2016.07.07
딸 친구 아침 6시 40분 경. 지하철 역으로 걸어 가는 중 바로 옆에 딸내미 친구의 낯익은 모습이 보여 슬쩍 '어디 가?'라고 했는데 깜짝 놀란다. 제법 놀란 것 같아 위로의 말을 해야 하는데 47분 차를 타야 하기에 너무 바빠 웃으며 손만 흔들고는 마구마구 걸어 갔다. 그런데... 놀란 충격이 너무 컸.. 중얼중얼 2016.07.07
사진 찍히는 기술 사진 찍힐 때도 기술이 필요하다?ㅋㅋㅋ 연기자가 아닌 다음에야 단번에 좋은 표정을 하기 힘들다. 찍는 사람이나 찍히는 사람 모두 평범한 아마츄어일 땐 적당히 표정을 바꿔 가며 긴장을 풀고 일반 연사보다는 좀 더 시간 여유를 가지고 계속 찍으면 그 중 좋은 사진을 구할 수 있다..... 중얼중얼 2016.07.07
며느리배꼽 아파트 공사 예정으로 폐허가 되어 폐쇄된 길로 들어가 본다. 예전에 봤던 바로 그 자리에 며느리배꼽 한줄기가 빼꼼히 고개를 내민다. 이 근처에 무성했었는데... 아직 때가 이르긴 하다. 무성했던 며느리배꼽들을 보고 싶다. 미메시스 2016.07.07
'바나나 껍질'로 할 수 있는 16가지 바나나 껍질 버리지 마세요! '바나나 껍질'로 할 수 있는 16가지 바나나는 저렴한 가격에 맛이 좋은 과일로 우리나라 과일 소비량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이 먹는 과일인데요. 바나나는 다이어트에서부터, 신진대사, 정신 안정 등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안티에이징 과일이기 때문에 실제.. 잔머리 굴리기(펌) 201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