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이 뽑은 2015년의 乙未年 사자성어 '혼용무도' 교수신문이 2015년 올한해를 마감하는 사자성어로 ‘昏庸無道’를 선정했다. 혼용무도는 나라 상황이 마치 암흑에 뒤덮인 것처럼 온통 어지럽다는 뜻이다. 20일 교수신문이 교수 8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9.2%인 524명이 '혼용무도'를 선택했다. 혼용무도는 나라 상황이 마치 암흑.. 버티며 살기(펌) 201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