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을 표현하며 살기를.... 팀 영과 폴 홀링스는 뉴저지의 소방관으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12시간 동안 화재 진압을 해야 했던 그들은 새벽 6시가 되어서야 피곤에 절은 채 한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그리고 물론 가장 진한 커피를 주문했다. 그 날 식당에서 서빙을 하고 있던 리즈 우드워드는 우연히 두 소방관이 ..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10.10
환갑 60년 전 어머니는 아픔과 흥분으로 밤을 새우셨을텐데 어젯밤엔 일찍부터 잘도 주무신다. 아무리 오시라고 해도 오시지도 않고... 보통 전화만 하셔서 '생일 축하한다. 건강 조심해라'하시더니 어제는 여든아홉의 노구를 이끌고 오셨다... 덕분에 나는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한 살부터 다.. 중얼중얼 2015.01.26
배려 2 여의도에 와서 강가를 걸어 출근한 지가 벌써 5년이네.. 거의 매일을 출근시 같은 코스로 걷다보니 대충 오가는 사람들 얼굴도 익고... 그 중 어느 사람은 반갑게 인사도 주고받고... 원래 우리 성향이 넉살이 그리 좋지 못해서 그저 무덤덤하게 지나치기가 일쑨데 하도 낯이 익다보니 간단한 인사도 나.. 중얼중얼 200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