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도가 살아가는 이야기

  • 홈
  • 태그
  • 방명록

고명 2

감자 옹심이

감자옹심이 뜨거운 다시육수에 매운 고추 다진 것을 고명으로 듬뿍 얹어 후후 불며 먹으니 땀과 콧물에 범벅이 되어도 좋기만 하네…ㅎㅎㅎ 덧 : 짜잘한 감자 껍질을 벗기며 든 생각 작은 건 그냥 넣어도 개안을 텐데 왜 힘들게 갈고 또 조물조물 새알을 만들까…

손맛, 입맛 2022.08.23

별미 굴조랭이 떡국

지어미가 정갈하게 갈무리해뒀던 떡쌀을 부엌에서 씻을 때 지아비는 마당에 떡판과 떡메를 준비한다. 지어미가 찐쌀을 솥에서 퍼내오면 그때부터 불끈불끈 지아비의 힘자랑이 시작된다. 쿵쿵…. 어느 집 소리가 더 큰가? 지아비는 내리치고 또 내리쳐 쫀득쫀득 친떡을 만든다. 이제 또 지어미가 나설 ..

손맛, 입맛 2011.01.29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이원도가 살아가는 이야기

  • 분류 전체보기 (3073)
    • 문득 생각 (30)
    • 중얼중얼 (737)
    • 우왕좌왕 (195)
    • 미메시스 (405)
    • 시 감상 (21)
    • 손맛, 입맛 (171)
    • 호수공원의 조형물 (12)
    •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93)
    • 소리샘 (145)
    • 가시떨기(펌) (266)
    • 돌아다니기(펌) (66)
    • 사는 맛 그리고 멋(펌) (193)
    • 버티며 살기(펌) (296)
    • 몸 움직이기(펌) (100)
    • 좋은 먹거리(펌) (115)
    • 맛집 먹거리(펌) (27)
    • 잔머리 굴리기(펌) (151)

Tag

사랑, 십자가, 꽃, 교회, 세월호, 설교, 목사, 장로, 버섯, 창릉천, 호수공원, 헌금, 삶, 박근혜, 걷기, 죽음, 이말산, 봄, 대통령, 가을,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