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는 계급장 떼자 --- 개신교는 '성직자 계급'이 없는 공동체 일부 목회자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종'이라 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인 교인들 위에 특별한 신분의 지배 계급으로 군림하려 든다. 이건 사실상 중세 사제주의의 부활이다. 개신교의 위기를 여러 관점에서 표현할 수 있겠지만 나는 그 가장 근본적인 뿌리는 '성직주의'라고 본다. "목회자.. 가시떨기(펌) 2017.02.03
30명 되면 분립…공동체 키우는 ‘동네작은교회’ 성도 30~40명이 모이면 분립을 하는 교회가 있다. 8년 만에 교회는 5개 공동체로 부흥(?)했다. 조직과 시스템 없이 서로의 삶과 신앙을 나눌 공동체를 꿈꾸는 동네작은교회 김종일 목사를 만나 교회 이야기를 들어봤다. ▲동네작은교회 김종일 목사는 교회 공동체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선 ..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09.30
'가나안성도’의 속마음 들여다보기 발칙한 제목 교회에 나가지 않고 그리스도인이 되기. 이 발칙한(?) 제목의 책은 교회를 나가지 않기로 작정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책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가나안성도’란 말이 유행하고 있다. 분명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 생각하지만 기성 교회에 나가지 않고 있는 이들을 일컫는 .. 가시떨기(펌) 201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