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감 감 껍질을 잘 벗겨 잘 익은 속만 파내서 얼렸다가 가끔 꺼내서 먹는다. 꽁꽁 언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부드러운 샤베트로 변한다. 좌충우돌 이리저리 찌르던 꼬챙이 마음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좀더 여유가 있어져야 되는데... 중얼중얼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