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9 꽃다지 꽃다지. 아주 작고 노란 꽃. 휴대폰을 들고 쪼그려 앉아 한참을 씨름하다 어렵게 접사에 성공했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지만.... 노랗고 작은 꽃을 보면 아니 노란색 꽃만 보면 세월호의 아이들이 생각난다. 노란 웃음으로 노랗게 재잘거리며 내 마음 속으로 걸어 들어 온다....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7.04.17
작고 예쁜 풀꽃들 점심 먹고 해바라기 하러 창릉천으로 나갔다. 철쭉과 민들레는 지천이고 바람은 살랑살랑.... 바람따라 날리는 조팝의 향내를 맡으며 작고 예쁜 꽃들을 만났다. 하얀 냉이꽃 노란 꽃다지 너무 작은 꽃마리 하얗고 깨끗한 봄맞이꽃 가늘고 예쁜 쇠별꽃 봄까치풀꽃(개불알풀꽃) 그리고 엄청.. 미메시스 2015.04.24
꽃다지 꽃다지. 아주 작고 노란 꽃. 후대폰을 들고 쪼그려 앉아 한참을 씨름하다 어렵게 접사에 성공했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지만... 노랗고 작은 꽃을 보면 아니 노란색 꽃만 보면 세월호의 아이들이 생각난다. 노란 웃음으로 노랗게 재잘거리며 내 마음 속으로 걸어 들어 온다. 미메시스 201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