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매일 학생들 아침밥 차려주는 교실 장미정 서울 관악구 신림중 교사 1년째 아침 준비…냉장고 마련도 “아이들이 나눔의 선순환 깨닫길” 14일 아침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장미정 교사가 차린 아침밥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교실 앞문을 열고 헐레벌떡 ..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05.15
[건강한 작은 교회이야기 7] “더불어 함께"는 교회의 존재 목적이다 --- 이진오 목사 http://fzari.com/240#sthash.lFkgP6Mj 가시떨기(펌) 2015.03.19
귀족 목사가 '깨끗한 부자'인가 수년 전 어느 대형 교회의 유명 목회자가 "하나님의 뜻과 말씀대로 살면 부유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요지의 주장을 하여 소위 '청부론'의 포문을 연 적이 있었습니다. 얼핏 들으면 참 듣기 좋은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이에 동조하고 호응한 목사님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청부론은 목사가 .. 가시떨기(펌) 2015.03.03
나눔과 배려 정동길을 어슬렁거리다 우연히 마주친 건물... 아! 여기구나. 나누기 위해 모은 정성을 관계자들이 흥청망청 써버린 곳... 도척이 따로 없구만... 그 때문에 올해엔 기부가 엄청 줄었다고... 그래도 연말이면 훈훈한 정을 조금이라도 나누려는 그 작은 손들을 움츠려들게 하다니... 신도들의 헌금을 자기 .. 중얼중얼 2011.01.05
공생 덕천서원 앞 세심정 옆 덕천강 가에 큰 느티나무?가 서있는데 신기하게도 그 줄기에 가녀린 풀꽃이 곁들여 살고 있다. 큰 나무는 여린 풀꽃에게 양분을 주고 잘 보듬어 보호하고 있나보다. 자연은 애써 가르치지 않아도 서로 도우며 더불어 잘 살고 있는데, 왜 우리 인간은..... 공생의 기본은 나눔과 배.. 중얼중얼 20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