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 길을 가는데 한 노인이 뭔가를 준다. 일단 주머니에 집어넣고 집에 와서 보니 지공선사들이 하시는 지하철택배 광고. 용무가 있는 사람은 이용하면 좋겠네... 갈수록 출산율은 줄어들고 노인 연령층이 두터워지니 걱정이다. 젊은이들은 젊은이대로 취업이 안 되고 직장이 있더라도 경제.. 중얼중얼 2016.12.13
지하철...지옥철... 육두문자가 오가는 자리다툼 “나는 젊었거늘 서서 간들 어떠리” – 버스 표어 파릇한 새싹이 불붙은 봄꽃 사이로 헤치고 돋아나는 그린(green)의 계절이다. 살랑살랑 봄바람, 따사로운 봄볕에 기분이 마냥 좋아지는 건 분명 비타민 D가 생성되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절로 휘파람이 .. 버티며 살기(펌) 201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