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도가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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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밥풀 4

며느리밥풀

몇 년째 바로 그 자리에 며느리밥풀꽃이 한창이다. 9월 초에는 비실비실해서 실망했는데 오늘 보니 제법 힘도 좋고 색깔도 선명하네. 더욱 반가운 것은 영역을 넓혀서 산책길 건너에도 군락을 이뤘네... ㅎㅎ기특한 것...

미메시스 2016.09.21

며느리밥풀꽃

유약하고 게으른 성정 때문에 계속 더운 날씨를 핑계 삼아 늘어져 있다가 오늘에야 뒷동산에 올랐다. 매년 이맘때면 산길도 눅눅하고 그 기운을 입어 버섯들이 쑤욱 하고 올라올 텐데 길고 긴 고온과 가뭄에 버섯들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산은 작지만 나무들이 촘촘해서 그늘이 많아 ..

중얼중얼 2016.08.30

며느리밥풀과 나도송이풀

며느리밥풀꽃 나도송이풀 나도송이풀이 꽃이 좀 큰 것 외에는 꽃색깔과 모양이 거의 같다. 확실히 다른 점은 잎... 나도송이풀의 잎은 톱니가 있어 갈라져 있다..

미메시스 2014.09.19

며느리 3종 세트

며느리밑씻개... 독한 시어머니의 전설이 어려 있는 꽃이죠. 작은 꽃이 너무 이쁘네요. 줄기엔 가시가 많아 너무 가까이 하다간 상처 입기 쉬워요..ㅎㅎ 며느리밥풀... 밥알 두 개가 선명하게 보이네요.. 이것도 시집살이를 겪는 며느리의 한을 엿볼 수 있네요... 며느리배꼽... 위의 두 며느..

미메시스 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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