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암사 霧巖寺 바위가 안개에 싸여 있는곳. 가파른 언덕길을 한참 올라야 만날 수 있는 곳. 곳곳에 큰바위들이 있고 바위를 받침 삼아 아름드리 나무가 걸터 앉아 있다. 마치 바위를 기어 오르는 달팽이 형상?ㅋㅋㅋ 절집 바로 밑에는 큰 바위굴이 있고 바위 벽에 한시가 새겨져 있네. 층층이 쌓.. 우왕좌왕 201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