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하나님이 아부지 목사를 사랑하지 않음은 물론 발톱의 때 만큼도 여기지 않음이 확실하다. 정말 믿음의 자손으로 생각한다면 아브라함에게 하듯 가장 소중한 아들 목사를 제물로 바치라고 하지 세속의 부귀영화와 명성을 물려주라고 했겠나.ㅎㅎㅎ 중얼중얼 2017.10.29
부흥사경회 큰 믿음의 그릇을 가져라.... 그렇다. 믿음의 큰 그릇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믿음의 그릇이란 사람마다 다른 것이다.... 작은 그릇의 믿음이 더 옹골찰 수도 있다. 반드시 큰 그릇의 믿음이 최선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결론은 큰 믿음이 큰 축복이라는 공식으로 끌고 가서 당연히 물질과 건.. 중얼중얼 2015.05.11
신앙 vs 이성 --- 김요한목사 신앙 vs 이성 기독교 신자들 가운데 꽤 많은 사람들이 신앙과 이성을 대립적인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기독교 신앙은 비이성적, 혹은 초이성적인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그래서 신앙이 좋은 사람일수록 비이성적, 혹은 초이성적인 존재가 되어야 하는 줄 알고 있고, 또 은연중에 그걸 요구.. 가시떨기(펌) 2015.01.20
성경 베껴쓰기 어머님께서 신구약 성경을 다 베껴 쓰셨다. 작은 상을 놓고 돋보기를 쓰고 단정히 앉아 쓰셨다. 앉은뱅이 상을 펴놓고 앉아 글씨를 쓰기란 건강한 젊은이도 하기 힘든 일인데... 오로지 굳은 믿음으로 이루신 것 같다. 가만히 들쳐 보니 참 깨끗하게도 쓰셨다. 또박또박 써 내려가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 중얼중얼 201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