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배려 정동길을 어슬렁거리다 우연히 마주친 건물... 아! 여기구나. 나누기 위해 모은 정성을 관계자들이 흥청망청 써버린 곳... 도척이 따로 없구만... 그 때문에 올해엔 기부가 엄청 줄었다고... 그래도 연말이면 훈훈한 정을 조금이라도 나누려는 그 작은 손들을 움츠려들게 하다니... 신도들의 헌금을 자기 .. 중얼중얼 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