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선생님 궁민핵교 때 친구 재권이가 킨텍스에서 하는 아트쇼에 참여했다고... 오랜만에 얼굴도 볼 겸 왔다. 맛있는 점심도 같이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집에 왔다. 막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울리는 전화. '지금 어디니? 바로 김철수 선생님이 오셨어. 너 빨리 와야겠다' 다시 돌아가서 오.. 중얼중얼 2016.12.02
2013.02.01. 전화 갑자기 걸려온 전화... 오래전 결혼식 주례를 섰던 놈인데 이나라 싫다고 먼데 가더니 대뜸 한다는 말 선생님 힘들어요... 어쩌란 말이냐...... 겨울비는 추적추적 내리는데 날더러 어쩌란 말이냐..ㅜㅜ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2.01
장행식 오늘 모든 고등학교는 고3 학생들을 위한 장행식을 한다. 후배들이 정성 들여 선물도 준비하고 수험장 가는 길을 환송한다. 마음 졸이지만 그래도 이 순간만은 큰 가슴을 안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거야! 여러 선생님들의 격려의 박수도 받고... 사실 선생님들의 마음이야 오죽하겠어요... 후배들.. 중얼중얼 201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