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꼭 봐야할 두 가지 2015.01.28. 즐겁고 기쁨을 표현한 노래가 우리의 기분을 들뜨게 하고 삶의 흥을 높여 준다면 약간은 우울하고 한이 서린 노래는 우리의 마음속을 휘젓는다. 제목만 전하는 백제의 노래 선운산가... 부역나간 남정네를 기다리는 내용의 이 노래는 한 많은 어느 여인네가 혼자 불렀다기보다는 당시를 .. 우왕좌왕 2015.02.04
동백장 2015.01.27. 동백장...이름만 들어도 괜히 설렌다. 아무리 추운 겨울에 가도 뜨끈뜨끈한 방바닥에 잔뜩 언 몸을 구울 수 있는 곳... 선운사에 가면 이곳에서 잠을 자야만 한다는 어떤 의무감이 있는 곳...ㅎㅎ 이제는 그옛날 멋부리던 여주인은 없고... 이름도 동백모텔로 바뀌었지만 건물은 옛날 그대.. 우왕좌왕 201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