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아침에 한 놈이 스윽 오더니 다짜고짜 가위를 달란다. ‘이놈이 뭔 짓을 할라구?’ 호통치며 줬더니 속이 안 보이게 꽁꽁 싸맨 포장지를 가위로 잘라 뜯어낸다. 그리고는 꽃다발 하나... 아...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네... 그러면서 이놈이 한마디 한다. ‘다른 선생님한테 소문 많이 내주세.. 중얼중얼 2016.11.30
2014.11.30. 페북. 이우당 어제 한 김장과 고구마, 감귤, 대봉, 콩, 팥, 매실액, 코다리, 오이지 등을 잔뜩 싸가지고 어머니께 갔다. 노인네들이 아낀다고 불도 잘 안때시는 눈치다. 아무리 따뜻하게 지내시라고 해도 '안 춥다, 안 추워'하시며 옷을 두툼하게 입고 지내신다...... 간 김에 옆에 마트에 가서 뽁뽁이를 사..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11.30
아들에게 들려줄 충고 아들에게 들려주는 충고 이 글은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충고를 사내 게시판에 올려 2만여 직원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던 내용이라고 합니다. 1.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0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