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에의 변신 TV 드라마를 잘 안보는 편이지만 언제인가 끝난 베에토벤 바이러스는 음악적인 내용이라 관심이 있어서 가끔 봤다. 그때 내 눈길을 끈 것은 단연 주연을 맡았던 강마에였다. 그의 연기를 보곤 - 좀 과장된 면도 없진 않았지만 - 음악인들이 가지는 여러 면을 제법 충실하고 근사하게 그려냈다고 생각했.. 중얼중얼 200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