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똘끼가 약간 있기는 있지..ㅎㅎㅎ 당신은 정말 중요한 사람이었습니다! 당신은 대단한 성과를 냈고 지금까지 내려오는 강력한 영향을 세상에 미쳤습니다. 당신은 역사 책에 나오며 미래 세대들이 당신의 전생을 기억할 겁니다! 지금 Facebook에서 결과를 공유해서 당신이 전생에 뭐였는지 친구들에게 보여주세요. 중얼중얼 2015.12.29
산천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지난 토요일 12월 19일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북아현교회에 올랐다. 굴레방다리에서 종점으로... 왼쪽으로 돌아 교회로... 눈을 감고도 떠오르는 길들, 집들... 그렇게 넓어 보이던 길도 좁은 골목으로 보이니 참 세상이 이렇게 변한 건가 아니면 내 눈이 병든 건가... 수십년 전 중학생이.. 중얼중얼 2015.12.22
옛날은 가고 없어도 - 기자촌교회홈커밍데이 2014.11.08. 기자촌교회 홈커밍데이. 마지막 순서였는데 앞 순서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 먹어서 피곤함... 노래 부르기엔 여러가지 조건이 별로 좋지 않은 상황... 반주와도 잘 맞추지 못했고... 하지만 곡중 마지막 부분 멘트. '여러분의 얼굴과 아름다운 영혼은 항상 살아있어요' 요것만 .. 소리샘 2014.11.17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친한 선배 선생님이 환갑을 맞이했는데.... 그래도 노래가 하나 있어야겠다고 축가를 부탁하셔서 사양하다못해 어쩔 수 없이 수락함... 음악실에서 연습 중 애들이 들어와 몰카에 찍혔네...ㅎㅎㅎ 소리샘 2012.05.11
까페 교회 옹벽에 핀 풀ⓒ월광사진20090814 얼마 전, 70년 대부터 알고 지낸 노목사님으로부터 오랜만에 전화가 왔다. 이원도 아직 살아 있는 거 맞지? 하시며 매주일마다 서울에 올라오신다는 것이다. 남쪽지방에 계셔서 뵌지도 한참 되었는데 너무 반가워서 무슨 일이세요 묻자 교회를 하나 세웠다는 것이다. 웃으.. 중얼중얼 2009.08.18
고석정, 직탕폭포, 도피안사 서울에서 의정부를 거쳐 43번 국도를 타고 포천, 운천을 거쳐 갈말을 지나서 왼쪽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순담계곡으로 들어가는 길과 갈라지는데 어느 쪽으로 가도 고석정으로 갈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갈려면 보통 승일교 쪽으로 들어가는데 지금은 승일교 옆에 새 다리로 건너고 승일교는 쓰지않.. 우왕좌왕 200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