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과 칼국수 먼저 보리밥에 열무채를 얹고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스윽스윽 비벼 먹는다. 그리곤 매운 청양고추를 듬뿍 넣고 칼국수를 후루룩...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캬~~~정말 맛있다. 손맛, 입맛 2018.04.06
칼국수 날이 궂거나 좀 쌀쌀함을 느낄 때 시원한 국물이 있는 칼국수가 땡기지요...ㅎㅎ 마트에 가서 바지락을 사서 깨끗이 해감을 하고 육수를 내고 바로 익었다 싶을 때 건져요. 오래 두면 너무 물컹거려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없어지죠. 물론 국물을 낼 때 인공감미료를 쓰지 말고 파 감자 등 .. 손맛, 입맛 2013.02.03
비오는 날 음식...칼국수 오늘처럼 비가 오고 썰렁한 날엔 그저 칼국수가 최고지요. 고기를 잘 다져서 양념을 매콤하게 해서 양파와 함께 살짝 볶아요. 호박을 약간 두툼하게 썰고요, 물론 계란도 들어가죠. 매콤한 청양고추도 식성에 따라 넣으면 금상첨화... 땀이 쏘옥 빠지고 기분도 상쾌하고 배도 부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