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예술축제 며칠동안 열렸는데 못가보다가 주일저녁에야 가봤다. 여러가지 다양한 행사가 있었는데...낮에 오지 않은 것이 조금 후회스럽다. 연극, 마임, Kino-drama처럼 영상을 이용한 것 등 문화적으로 아주 다채로워서 좋았다. 그러나 마지막 피날레격인 호숫가에서의 관람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너무 많은 사람들.. 우왕좌왕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