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중턱 깨끗한 청정지역에서 뜯어온 돌나물을 무쳤어요.
뭐 달리 할 건 없고 깨끗하게 손질해서 초장에 버무려 먹으면
싱싱한 봄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죠.
민들레는 연한 이파리만 뜯었어요.
매실 원액에 버무려 고추장 등 갖은 양념을 하면
씁쓰레한 맛과 함께 톡 쏘는 맛이 일품이네요.
요즘은 봄을 씹고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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