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 입맛

김밥

moonbeam 2015. 5. 19. 08:59

김밥을 자른 얼굴은 다양하다.

속재료가 다 드러난다.

얼마나 알차게 말았는지 무엇이 들어 갔는지...

단무지 대신 무를 채썰어 새콤달콤하게 양념을 해서 넣는다.

날치알도 넣고...

만들 때도 기분이 다르고 먹을 때도 느낌이 다르다.

날마다 새로운 시도...

김밥 속은 매일 살아가는 새로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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