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토 사흘 테니스 치러 갔다가 점심 때 들어 오고...
다른 날은 아침에 호수공원 한바퀴 돌고는 기어 들어 와서는
그저 집에서 빈둥대는 삼식이...
책을 봐도 머리는 커녕 눈에도 잘 안들어오니 참 할 일도 없다.
그렇다고 다시 집밖으로 나갈 수도 없고...
그냥 이 겨울 곰처럼 겨울잠이나 잘 수 있으면...
아...이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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