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좌왕
약초밥상.
이름도 모르는 온갖 산나물, 약초에 잡곡밥.
이름만 들어도 건강해질 것 같아.
쥔 아주머니는 끊임없이 설명하느라 정신이 없고...
조용히 생각하며 맛을 음미할 여유를 주질 않네.
그나마 창평에서 하나 건짐...
창평 오면 여기서 밥만 먹고 다른 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