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그래서 어쩌라구...
개보다 못한 사람도 있고
사람보다 낫고 친한 개가 있다고 해도
뭐 이럴 거 까지야...
남들 돌아보지 않고 자기 멋에 살고
떳떳한 자기표현에 대해 나무랄 수는 없지만
마음 한 구석이 조금은 편치 않네...
갑자기...
누군가 타고 가는 차 뒤에
'개보다 못한 사람이 타고 있어요.'라고 써붙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