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대하면 항상 부끄럽고 괴롭다.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어찌 했을까...
우리 모두는 서로 다른 십자가만 붙들고 있는 게 아닐까...
저마다의 다른 십자가...
내가 그때 그 자리는 생각도 없이
지급 여기서 나만의 십자가만 붙들고 있다는 아쉬움,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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