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예배는 교회 혁명이다 --- "내가 가는 곳이 교회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생겨난 일이지만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도 있다. 물론 공예배의 중요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포세이돈 어드벤쳐'라는 영화가 있다. 거기 보면 전복된 호화유람선에서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여러 형태의 사람들이 나온다.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출입문으로 탈.. 가시떨기(펌) 2020.04.10
온라인 예배보다 '가정 예배' 택한 중앙루터교회 중앙루터교회는 3월 14일까지 예배당을 폐쇄한다. 교인들은 '가정 예배'를 드리고 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대부분 교회가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가운데, 서울 후암동 중앙루터교회(최주훈 목사)는 2월 23일부터 '가정 예배'를 권했다. 온라인 예배.. 가시떨기(펌) 2020.03.18
"한국 교회, 개신교 역사상 가장 타락했다" 한국 교회의 현실을 바라보는 교계 원로의 평가는 냉혹했다. 지난 2월17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만난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72)는 "교회가 돈을 우상으로 섬기고 있다. 성경의 가르침과 너무나 어긋난다. 개신교 역사상 지금의 한국 교회만큼 타락한 교회는 없었다"라고 비판했다. 최.. 가시떨기(펌) 2019.04.22
"세월호 배지 달면 출입 금지, 교회가 바뀌어야 한다" 세월호 가족들과 목공일 하는 안홍택 목사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다,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욕망과 기억을 뒤섞고, 메마른 뿌리를 봄비로 일깨운다." 해마다 4월이 되면 한 번씩은 듣게 되는 '4월은 잔인한 달'. 영국 시인 T.S.엘리엇의 시 '황무지'의 한 구절이다. 한국도 이제 4.. 가시떨기(펌) 2019.04.22
순복음교회와 조용기 아들 3형제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 가시떨기(펌) 2019.01.07
교회 건물, 꼭 화려해야 할까 한은화 건설부동산팀기자 최근 한 건설업계 관계자들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한창 신축 중인 서울의 새문안교회 건물이 화제로 떠올랐다. “어마어마하다”로 일축되는 이야기다. 광화문 광장 인근에 있는데, 가림막 위로 모습을 드러낸 건물의 뼈대가 정말 거대했다. 조감도(사진)를 .. 가시떨기(펌) 2018.12.12
함세웅 신부 "교회가 자본주의 부스러기 먹고 살고 있다" [토요판] 인터뷰 '정의의 길'로 50년 함세웅 신부 [한겨레] ▶올해로 사제가 된 지 50년을 맞은 함세웅 신부가 최근 자신의 시대를 증언하는 대담집(<이 땅에 정의를>)을 냈다. 그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과 함께 1970~80년대 격동의 역사 현장에 늘 서 있었다. 약자와 민중 편에 서왔던 .. 가시떨기(펌) 2018.09.20
지역사회 위해 문턱 낮추는 교회들 바보스런 내 생각... 공동체 실현은 대형교회보다는 중소 교회가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대형교회의 사회공동체 실현은 자칫 그들만의 귀족 리그가 되거나 헌금자본(이런 용어를 처음 쓰는데 어떨른지...ㅎㅎㅎ)을 투자만 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는 자만에 빠지기 쉽다. 대형교회는 해.. 가시떨기(펌) 2018.09.07
영적 비신자, 종교적 신자 집에 무신론자가 하나 있다. 한번씩 확고하게 표명하곤 한다. "하나님이든 부처님이든 나는 신은 없다고 생각해." 말과는 달리 교회는 빠지지 않고 나간다. 열여섯 나이에 맞게 주일학교 수련회를 즐거워하고 또래와 어울리기도 한다. 흔히 말하는 모태신앙인데 철이 들어 자기 생각을 분.. 가시떨기(펌) 201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