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은퇴 예우금 문제로 쑥대밭 된 교회/안성교회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 소속 안성교회가 전임 목사 은퇴 예우금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전임 목사의 은퇴 예우안에 반발한 교인들이 교단 행정 처리에 불만을 품으면서, '교단 탈퇴'까지 거론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영선 목사는 안성교회에 2004년 부임해 2.. 가시떨기(펌) 2018.08.20
장신대 신학생들 "김삼환·김하나 목사를 권징해 주십시오" [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최기학 총회장) 소속 신학생들이 총회 재판국(이경희 국장)의 세습 적법 판결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총학생회, 신학과·기독교교육과 학생회, 신대원 학우회·여학우회·목연학우회 등은 8월 10일 .. 가시떨기(펌) 2018.08.14
주승중 목사 "세습 목사들이 믿는 것은 맘몬" [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최기학 총회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가 세습 반대 운동에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주 목사는 8월 10일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진 편지를 통해, 세습 반대 교수 58명이 발표한 성명에서 희망.. 가시떨기(펌) 2018.08.14
예장통합, 전년 대비 교인 1만 6586명 감소 / 목사 530명 교회 112개 증가, 미자립 교회 전체 36.4%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최기학 총회장) 소속 교인이 1년 새 1만 6586명 감소한 271만 431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통합 교단지 <한국기독공보>는 통계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 데이터를 7월 27일 보도했다. 이 같은 통계는 2008년(269만 9419명) 이후 최저.. 가시떨기(펌) 2018.07.31
손봉호 교수 "한국교회 몰락해야 개혁될 것" 손봉호 교수는 한국교회가 도덕성을 먼저 회복해야 복음도 증거할 수 있다고 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한국교회가 위기라는 말을 부정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개신교인은 갈수록 줄고 있고, 사회적 신뢰도는 몇 년째 꼴찌다. 너도나도 '개혁'을 부르짖지만.. 가시떨기(펌) 2018.07.13
유진 피터슨, ‘대형교회는 교회가 아니다' - 84세에 출판한 신간 인터뷰에서 소신 피력 유진 피터슨 교수(사진:Creative commons) [미주뉴스앤조이=양재영 기자] 이시대 영성의 거장인 유진 피터슨 교수가 오랜 침묵을 깨고 그의 마지막 저서와 함께 오늘날 교회에 대한 생각을 피력했다. 피터슨 교수는 지난 5월 만 84세의 나이로 그의 마.. 가시떨기(펌) 2018.07.03
족발 골목 말고 '교회 골목' / 임대료 싼 지역으로 몰리는 목사들 교인은 감소하고 있지만, 교회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정 지역에 밀집해 있는 교회들을 취재했다. 교회가 몰려 있는 이유가 있었다. 뉴스앤조이 최승현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뭐야 여기. 교회가 왜 이리 많아?' 지난해 11월, 경기도 광명의 한 지역에서 취재원을 만나고 돌아오던 .. 가시떨기(펌) 2018.07.02
더 좋은 설교를 위해 찰스 스펄전이 제안하는 6가지 팁 찰스 스펄전 최근 '더 좋은 설교를 위한 찰스 스펄전의 6가지 팁'이라는 제목의 칼럼이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게재됐다. 아래는 그 주요 내용. 찰스 스펄전은 '설교의 왕'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훌륭한 타고난 능력을 갖고 있었다. 그는 분명하고 유창했으며, 강력하고 표현력있는 목소.. 가시떨기(펌) 2018.06.01
문자주의 넘지 못한 주술적 신앙이 기독교 망쳐 --- 들꽃향린교회 김경호 목사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기독교인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인 말씀은 일점일획 오류도 없이 정확하다고 믿는다. 성경은 지구와 인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죄에 빠진 인간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독교인은 '전지전.. 가시떨기(펌) 20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