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얼마 전 1층 현관 로비에 전자 피아노가 하나 놓여졌다. 1층 로비가 넓어서 가끔 너무 횡하니 느껴지기도 했는데..... 점심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애들이 모여 떠들기도 하고 뚱땅거리고 노래도 하고.... 헤헤거리며 장난삼아 젓가락 행진곡을 두들길지라도... 참 보기에 좋다. 누구의 발상인가 했더니...... 중얼중얼 2009.05.20
스승의 날 스승의 날 때문에 학부모들의 허리가 휜다고 어느 신문에서 읽었다.... 씁쓸하지...뭐 도대체 선생이 남의 재산 갉아먹는 악머구리들인가? 표현도 해야할 표현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표현이 있다. 언론에서 기사를 작성하는 넘들은 누구에게 배웠나? 학교 다닐 때 그들의 부모가 허리가 휠 정도로 선생.. 중얼중얼 2009.05.16
바람의 언덕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엔 바람이 세다.바람의 언덕이란 제목에 걸맞게 수많은 바람개비가 돌아간다.이 바람이 그대로 북으로 치달아 한민족이 부둥켜 안고 살아갈 날이 멀지 않으리라 생각한다.아! 자유의 바람, 평화의 바람..... 미메시스 2009.05.15
혈압조절 1_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돕는다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줄 뿐 아니라 활력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그래서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특히 하루에 한 번씩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 2_ 운동은 과격하지 않게 꾸준히 한다 식이요법과 함께 .. 몸 움직이기(펌) 2009.05.15
휴식 갈매기들이 휴식을 취합니다. 울음소리도 아주 시끄럽네요. 바람과 더불어 잠자고 파도 소리에 일어나 하늘을 날다 편안히 쉬는 시간입니다. 친구들끼리 수다도 떨구요....장난도 치구요... 편안함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강화도에서 본 편안한 풍경입니다. 미메시스 2009.05.13
개화산 개화산은 야트막한 산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풍광이 아주 좋다. 미타사 쪽에서는 김포평야(?)가 한눈에 들어오고 특히 해가 넘어갈 때의 노을풍경은 황홀함을 넘어선 감동을 준다. 약사사 위에서 보는 방화대교 쪽 경치도 대단하다. 행주산성 덕양산이 마주 보이고 멀리 난지산(?)도 보이는 절경이다. .. 미메시스 2009.05.12
우후죽순이라더니...... 학교 본관 앞 화단에 대나무가 있다. 며칠 전 솟아오른 죽순이 신기해 사진을 찍었는데... 이삼일 지났을까....몰라보게 자라 있다. 내 키를 넘어버렸다. 도대체 이게 무신 조화인가? 우후죽순이라더니 대나무 순이 이렇듯 빨리 훌쩍 커지는 것을 본 건 난생 처음이다. 하긴 대나무를 이렇게 가까이 두고.. 미메시스 2009.05.11
안개꽃 당신 안개꽃 당신 / 심응문 작시, 임긍수 작곡 --- 소프라노 임청하 안개 꽃 한다발로 다가 선 당신이여 포근히 안아 주며 나를 감싸주었네 그 품에 안기운 채 흘러온 세월이여 꿈인 양 지나 보니 아쉬운 마음 젊은 날 꿈꾸었던 화려한 소망 고이 곱게 순백으로 간직한 순정 낙엽도 모두가 진 들창 넘어로 아.. 소리샘 2009.05.11
인천 앞바다 섬여행 푸른바다 한가운데 청정한 섬에서 즐기는 여행 인천 섬스테이(Seom Stay)는 인천 앞바다에 자리한 청정한 섬에서 숙식을 하면서 어업, 농사, 생활문화 등을 체험하고 마을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도서 체험 관광상품. 인천에 있는 1백50여개의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 돌아다니기(펌) 200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