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죽지 않으려면 --- 강만원 이 글은 목사에 관한 이야기지만 장로들의 문제도 크다. 목사 옆에 붙어서 간사한 꾀로 좌지우지 하는 아집에 사로잡힌 장로와 권사들... 교회가 죽지 않으려면... 오랫동안 한국교회의 부정과 불의를 지켜보면서 분명히 느낀 점은, 대형교회와 소형교회가 다르고 늙은 목사와 젊은 목사.. 가시떨기(펌) 2016.01.21
목사교가 망해야 예수교가 산다. 모든 내용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옳은 내용.... 목사를 장로나 집사로 바꿔도 무방... 많은 성도와 목회자들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부패와 타락에 대해 크게 염려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가시적인 성과는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는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릅.. 가시떨기(펌) 2016.01.06
2011.01.01.페북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교회다운 교회가 바로 서고, 목자다운 목자가 바로 서고, 장로다운 장로가 바로 서고,... 성도다운 성도가 바로 서서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가득 넘치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1.01
두 목사의 삶 너무 닮은 두 사람 두 사람이 있다. 둘 다 1941년생이니까 우리 나이로 68세다. 둘 다 경상도의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 출신이다. 둘 다 20대에 서울로 올라갔다. 둘 다 신학을 공부해서 목사가 되었다. 둘 다 젊은 시절 빈민가에서 목회했다. 1970년대 초 이들이 목회했던 곳은 넝마주이, 창녀, .. 가시떨기(펌) 2015.12.28
교회 운영위원회 얼마 전 교회 장로인 후배를 만났다. 몇 년 전 장로 취임한 후로 처음 만나는 것이기에(참...사람 사는 것이 그렇다) 축하도 하고 그동안 지난 이야기도 하는데... ‘요즘 교회 일로 많이 바쁘겠네’하니까 ‘ㅎㅎ별로요..아주 편해요...형도 한 번 해 보슈’한다. '관심읍네..너 같은 놈들 .. 중얼중얼 2015.11.25
한심한 목사와 장로 한심한 목사와 장로들, 그리고 황당한 예배 소강석 목사의 저서 출판 감사 예배가 10월 5일 새에덴교회에서 열렸다. 예배 장소인 프라미스홀은 1시간 전부터 참석 인파로 북적거렸다. 홀 앞에는 분홍색 한복을 차려 입은 십여 명의 교인들이 참석자들을 맞이했다. 그 옆에는 교계 및 정계 .. 가시떨기(펌) 2015.11.20
개신교가 실패하고 있는 이유 근자에 어느 교회 장로가 "교회의 목사도 사람이니 교회 돈을 횡령하거나 착복하더라도 눈감아 주고, 오로지 하나님만 믿고 살면 된다"고 한 말을 들었다. 정말 대단한 맹신이다. 나만 바르게 살다가 천국에 가면 된다는 뜻인지, 아니면 용서와 사랑이 너무 넘쳐서 그러시는지는 잘 모르.. 가시떨기(펌) 2015.11.09
한국교회 망할 것 --- 내가 복음이다 / 개신교판 나꼼수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280] 팟캐스트 <내가 복음이다> 진행자들 [오마이뉴스 이영광 기자] "지금 문제는 한국교회가 스스로 회개할 힘이 없다는 거예요. 죄를 범했지만 그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에 대한 감각도 없어요. 이것이 오늘날 한국 교회의 형편입니다. 그래서 강남에.. 가시떨기(펌) 2015.10.30
절 하는 사람 어떤 이는 신이 되기 위해 교회를 다닌다. 어떤 이는 목사가 되기 위해 교회를 다닌다. 어떤 이는 장로가 되기 위해 교회를 다닌다. 어떤 이는 권사가 되기 위해 교회를 다닌다. 어떤 이는 집사가 되기 위해 교회를 다닌다.... 어떤 이는 교회를 사업장으로 생각한다. 어떤 이는 교회를 사교.. 호수공원의 조형물 2015.09.25
평신도 눈으로 본 교회 위기 --- 전남대 황인각교수 박요셉 josef@newsenjoy.or.kr | 2015.05.27 21:35:56 ▲ 전공서 한 권 써내지 않은 물리학 교수가 신앙 서적을 냈다. 전남대학교 물리학과 황인각 교수. 그는 평신도의 눈으로 본 한국교회 모습을 책으로 풀어냈다. ⓒ뉴스앤조이 박요셉 전공서 한 권 써내지 않은 물리학 교수가 신앙 서적을 냈다. 저.. 가시떨기(펌)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