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도가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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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3

배롱나무

배롱나무의 계절이 왔구나. 작은 꽃들이 연달아 100일 동안 핀다고 목백일홍. 가지의 선이 살아있고 살결이 아주 곱고 매끄럽다. 너무 보드라워서 한 쪽에서 살살 긁으면 다른 쪽에서도 떨린다 해서 간지럼나무라고도 부른다. 충남 이남에서만 볼 수 있던 것을 이젠 서울에서도 볼 수 있으..

미메시스 2017.07.19

배롱나무

이즈음 시작해서 빨갛고 하얀 작은 꽃이 피고지고 이어서 100일을 간다고 목백일홍. 살결이 매끄럽고 선이 고운 나무. 한 쪽을 건드리면 다른 끝에서 울린다고 간지럼나무. 따뜻한 남쪽 에서만 사는 것이 이젠 북상해서 서울에서도 볼 수 있네.

미메시스 2016.07.14

배롱나무

작은꽃들이 피고지고 계속 이어져 백일동안 핀다고 목백일홍... 간지럼을 잘 탄다고 간지럼나무... 살결이 곱고 선이 살아 있어 아주 예쁜 나무.. 옛날에는 충청 이남에서만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한수 이북에서도 많이 보인다.. 자꾸 따뜻해지는 날씨...ㅜㅜ

미메시스 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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