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졸업식

moonbeam 2010. 3. 20. 14:07

늘 그렇듯 3학년을 끝내고 졸업을 시킨 후에는 왜 그리도 섭섭한지....

썰물이 휩쓸고 간듯 다 빠져나가고 텅빈 운동장을 볼 때의 허전함이란.... 

 

 

 

 

그래도 눈을 감으면 언뜻언뜻 떠오르는 얼굴들....

 

애들이 사진을 늦게 보내서 이제야 올리네...

하긴 뭐 사진을 찍은 것 같은데 아직 소식도 없는 놈도 있는데....

하긴 신입생들이 오죽 바쁘겠어? 

'중얼중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어머니와 친구 할머니들의 삶  (0) 2010.05.08
제자들...  (0) 2010.04.15
춥네요~~~  (0) 2010.02.13
2010  (0) 2010.01.01
강 살리기  (0) 200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