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좌왕

如履薄氷

moonbeam 2014. 12. 11. 12:28

 

창릉천을 따라 가다 북한산온천길로 해서 중고개 옥녀봉을 넘어

삼송리로 가는 고양한북누리길을 따라 가다 지축역으로 내려옴..

추운 날씨에 창릉천길과 산길이 살짝 얼었다.

미끌미끌...조심조심

해오라기가 무리지어 얕은 물에 발을 담그고 있네.

홍매자나무 붉은 열매에 물방울이 맺혀 고드름처럼 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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