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들어 날씨가 계속 흐렸다.
반짝 눈이 부신 날.
북한산 자락에서 밥을 먹고 향 좋은 차를 마시고...
이렇게 아름다운 산을 보며 차 한 잔 할 수 있다는 건 너무 큰 복이다.
더욱이 30년 만에 옛친구를 만나서라면...
미국으로 간 지 벌써 30년이 넘었네.
몇 번 왔지만 만나지 못 했는데
오늘에야 얼굴 맞대고...
11월 들어 날씨가 계속 흐렸다.
반짝 눈이 부신 날.
북한산 자락에서 밥을 먹고 향 좋은 차를 마시고...
이렇게 아름다운 산을 보며 차 한 잔 할 수 있다는 건 너무 큰 복이다.
더욱이 30년 만에 옛친구를 만나서라면...
미국으로 간 지 벌써 30년이 넘었네.
몇 번 왔지만 만나지 못 했는데
오늘에야 얼굴 맞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