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반복되는 매일매일이 모두다 특별한 의미를 지니겠지만
나에게 주어진 올해의 하루하루는 좀 다르다고 할까...
이제 학교에서의 이 날짜는 다시 오지 않는다.
마주치는 하루하루가 길고 긴 학교생활의 마지막날이다..
철도 들기 전에 학교의 문턱을 넘어서 이제 긴 여정의 마지막날을 항상 만나야 한다.
애들은 개학식이고 입학식인데 나는 매일 졸업식을 맞는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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