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시스
도깨비풀.어릴 적 따다가 장난치던 기억이 난다.일부러 주렁주렁 옷에 달고 다니기도 했지...가을이 오면 지천에 피던 작고 예쁜 꽃.떼지어 몰려 다니던 동무들의 모습이 어른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