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갔다가 자전거길 따라 집으로 걸어 오는데...
김포대교 지나 100m 지점에서 뭔가가 꿈틀꿈틀...
위로는 차가 씽씽 달리는 자유로, 아래쪽 한강은 멀기만한데 비암 한 마리가...
나뭇가지를 구해 건드리니 땅을 파고 마구 드가네...
이 뙤약볕에 말라 죽을까봐 꺼내서 풀숲으로 던질까 했는데 결국 끄집어내지 못함.
이 비암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을까...참 신기하네ㅎㅎㅎ
행주산성 갔다가 자전거길 따라 집으로 걸어 오는데...
김포대교 지나 100m 지점에서 뭔가가 꿈틀꿈틀...
위로는 차가 씽씽 달리는 자유로, 아래쪽 한강은 멀기만한데 비암 한 마리가...
나뭇가지를 구해 건드리니 땅을 파고 마구 드가네...
이 뙤약볕에 말라 죽을까봐 꺼내서 풀숲으로 던질까 했는데 결국 끄집어내지 못함.
이 비암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을까...참 신기하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