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생명의 계절이다.
겨울동안 숨죽이고 있던 삼라만상이 다시 소생하는 때이다.
뒷동산을 무심코 걷다가 만난 어치 한 쌍.
뽀뽀를 하는지 서로 입맞추고 이뻐해주는 모습.
아...봄이다.
이제 새들은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고 새로운 생명을 이어갈 것이지...
봄은 자연이 모든 생명체에게 주는 무한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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