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도가 살아가는 이야기

아침 산책 갔다 와서 Jussi Bjorling의 아리아에 빠져 멍청히 앉아 듣다 보니 벌써 12시... 오전이 다 갔네. 시간...너 참 빠르구나...

하지 말라면 더 하는 게 사람인가. 나이를 먹으면 남의 눈치도 안 보고 더 심해진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좋은 새동무가 생겼다. 옛날엔 앰프 따로 튜너 따로 턴테이블에 엄청나게 큰 스피커까지 일습을 다 갖췄다가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 몽땅 다 버렸다. 그래도 낡았지만 LP는 그냥 지니고 있었다. 지켜 보기만 해도 음악이 흘러 나오는 느낌... 그 느낌이 좋았고 그..

이른바 빽판... Deep purple, Kris Kristofferson, Cowsills, Cat Stevens, Doors, Pink Floyd, Box Tops, Carole King, Led Zeppelin, Leonard Cohen, Bread, 심지어 Styx 까지... 참 시끄럽게도 들었구나...ㅎㅎㅎ 아직도 음질은 들을 만하네...

[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교회와 목사에게 실망하고 상처받은 이들이 교회를 세워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하고 있다. 안산에 있는 나루교회(주승철 위원장)다. 나루교회는 올해로 모인 지 5년 된 평신도 교회다. 교회에 대한 고민이나 허심탄회하게 털어 보자던 모임이 질기게 이어져 교회..

면역학 대가 아보 도루 교수 방한 “암의 원인은 ‘저체온·무산소’ 몸의 적응 현상 중 하나일 뿐”▲ photo 이경민 영상미디어 기자 “암은 몸이 실패해서 만들어진 병이 아니라 몸의 적응 현상일 뿐입니다. 암이 평범한 질병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암을 없애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닙니..

가을은 여전히 붉다.

매일 아침에 밥과 국만 고집했는데 식빵을 이렇게 구워 먹어도 괜찮구먼... 치즈, 달걀, 잼 온갖 것들을 넣어서 맛있긴 하군... 그래도 살짝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나기도 하네..ㅎㅎㅎ

감 잡았쓰~~~ 감 터졌쓰~~~ ㅎㅎㅎ

바로 피로 풀어주는 귀마사지 방법 입니다. 처음부터 한번 따라 하시고 시작해 보세요 귀끝의 귓볼을 늘려 주세요. 집중력을 높여주고 주의력을 길러 주어 일의 능률에 도움이 됩니다. 귀를 위 아래로 반으로 접어서 30번 정도 접어 주시면어깨 부위와 허리부분에 매우 좋습니다. 귀가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