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기명투표로” 법안 발의 일명 ‘염동열 홍문종 방지법’ “의원 간 익명 짬짜미 막고 국회 특권 폐지해야” 원본보기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이정미(사진) 정의당 대표가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을 기명투표로 바꾸는 내용의 .. 버티며 살기(펌) 2018.07.03
‘17년의 투쟁’ 성폭력 코치 죗값 묻는 전 테니스 선수의 #미투 전 테니스 선수 김은희의 ‘17년 투쟁’ 지난 9일 서울 공덕동 <한겨레> 사무실에서 전 테니스 선수 김은희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 성폭력은 강간, 성추행, 언어적 희롱, 성기 노출, 몰래 촬영 등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인격을 해치는 폭력입니.. 버티며 살기(펌) 2018.02.25
한국당 황당 현수막에 한 시민 '맞불 현수막' 내걸어 ▲ 장 씨의 페이스북 게시물 장광식 씨는 지난 2월 1일에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황당하게 비난한 정부의 건강보험 정책 현수막에 직접 현수막으로 대응했음을 알렸다. ⓒ 배주연관련사진보기 [기사 보강 : 6일 오전 9시 20분] 자유한국당이 건강보험, 최저임금 등 정부정책이 세금 .. 버티며 살기(펌) 2018.02.07
담임 교사의 연락처, 여기서는 '안물안궁' 입니다 '가르치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 교사의 꿈, 멜버른에선 '현실'이 된다 [오마이뉴스 글:이혜정, 편집:김예지] ▲ 담임 교사의 연락처, 호주에서는 '안물안궁'입니다 ⓒ pixabay 카톡! 메시지가 날라왔다. '답답한데, 통화 가능해요?' 한국에서 살 때, 옆 동에 살던 그녀를 만난 건 우연이었다... 버티며 살기(펌) 2018.02.06
나는 왜 한의사를 그만두려 하나 [경향신문] ㆍ41세 늦깎이 한의사 박현준씨 “의술 뒷전, 돈벌이 수단 전락” ㆍ“사무장들이 목숨 갖고 장난…하루 환자 70명 날림 진료” “그만두기로 했어요.” 서른여섯살에 늦깎이 한의사가 된 박현준씨(41·사진)가 지난 13일 밤 전화기 너머에서 한 말은 짧고 떨렸다. 한 달 전 첫 .. 버티며 살기(펌) 2017.12.19
가난해지라는 교육자가 있다 7.경남 산청 민들레공동체 »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인절미를 가져와 먹여주자 받아먹는 김인수 교장선생님 경남 산청군 신안면 갈전리에 ‘민들레공동체’가 있다. ‘칡밭’(갈전)이란 이름이 말해주듯 길 끝나는 골짜기다. 공동체 구성원들은 비인가 대안학교인 민들레학교 중·고 과.. 버티며 살기(펌) 2017.12.13
수문 열린 금강의 3가지 수상한(?) 변화 ▲ 정부의 수문개방으로 백제보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상류에 모래톱이 드러나고 있다. ⓒ 김종술 금강의 수문이 열렸다. 시원한 물소리를 내며, 강물이 흘렀다. 바닥을 들어낸 펄에서 생명체가 꿈틀거렸다. '금강 살리기 사업'이란 이름으로 위장한 '사(死)대강' 사업 진상규명의 물꼬가 .. 버티며 살기(펌) 2017.12.06
'천년형'도 모자란 박근혜, 용서받을 방법은 이것뿐이다 --- 송경동 시인이 띄우는 편지 ▲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연장 후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 연합뉴스관련사진보기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당신의 새로운 법무팀인 국제법률 자문회사 MH그룹이 CNN을 통해 '당신(박근혜 전 대통령)의 감옥 생활에 심각한 인권 침해가 있다'는 .. 버티며 살기(펌) 2017.10.25
정녕 스님은 없는가? 나는 불교전문작가다. 우리말사전에 불교전문작가란 단어는 없지만 중앙 일간지 기자들이 내 책의 서평을 쓸 때 붙여준 이름이다. 작가를 어떤 울타리 안에 가두는 것 같아 처음에는 거북했지만 지금은 훈장처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돌이켜 보니 소설가가 된 이래 창작생활 대부.. 버티며 살기(펌) 2017.10.12
살충제 피프로닐 달걀보다 더 무서운 것은 일본산 고등어, 명태, 참치 등이다. 살충제 피프로닐 달걀보다 더 무서운 것은 일본산 고등어, 명태, 참치 등이다. 일본사람들도 안 먹는 후쿠시마산 생선은 거의 다 우리나라로 수입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산 고등어, 참치, 명태 조심하라! 지금 대한민국은 살충제 피프로닐 공포로 인해 소비자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 버티며 살기(펌) 201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