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통판사의 소망 --- 천정호 부장판사 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 '호통 판사'의 소망'호통 대장'이란 별명으로 더 유명한 '소년범의 대부' 천종호 부장판사. 그가 살아온 길, 그가 목격한 사회, 그리고 그의 꿈을 들어봅니다. '호통 판사' 별명을 얻은 이유 출처 이미지 공유 법정에서 편지 읽게 하는 ‘호통 판사’천종호 창원지..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04.01
훌륭한 교사는 어떻게 다른가? 훌륭한 교사는 어떻게 다른가? 새학기가 시작됐다. 새학기만 되면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우리 아이 좋은 선생님 만나야 할텐데....’ 라고 기대한다. 좋은 선생님이란 어떤 선생님일까? ‘지식의 날개’ 출판사가 펴낸 ‘훌륭한 교사는 무엇이 다른가?’ 라는 책에는 이런 사람을..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03.26
‘해뜨는 식당’ 김선자 할머니의 마지막 유언 “삶 달래줄 ‘1000원 백반’ 이어달라” ㆍ하루 100명에 따뜻한 식사… 상인회 “계속 운영하겠다” 광주 대인시장에서 ‘1000원 백반’을 팔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됐던 김선자씨(73·사진)가 투병 끝에 18일 세상을 떠났다. 김씨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누군가의 배고픔을 달래줄 수 있도록 식당이 계속 남아..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03.19
손석희 "나는 자격있는가? 늘 묻는다" ▲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대에서 열린 개강 미사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 이희훈 관련사진보기 ▲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대에서 열린 개강 미사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 이희훈 관련사진보기 "'나는 자격이 있는가'라..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03.13
공개입양 가족 희은이네 <10만인클럽>은 오마이뉴스가 권력과 자본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한 언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달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유료 독자들의 모임(http://omn.kr/5gcd)입니다. 클럽은 회원들의 후원으로 '10만인리포트'를 발행하고 있는데요, 이 글은 김지영 시민기자가 연재합니다. [편..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03.07
짜장면 한 그릇에 1,500원~~~ 짜장면 한 그릇을 1500원에 파는 가게 한겨레 | 작성자 이길우 선임기자 게시됨: 2015년 03월 04일 06시 54분 KST 업데이트됨: 2015년 03월 04일 06시 54분 KST 한겨레 [짬] 전국에서 가장 싼 짜장면집 김영호·이미숙씨 부부 주방으로 통하는 조그만 창구를 향해 손님이 소리친다. “짜장면 한 그릇, ..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03.06
남자의 섹시함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 11가지 Shutterstock / Piotr Marcinski 최근 내 인스타그램에 누군가 이런 질문을 남겼다. "남자를 볼 때 뭘 제일 먼저 보나요?" 잠시 생각해 봤다. 눈? 헤어스타일? 미소? 어깨? 이런 것은 아니었다. 젊을 땐 짙은 머리에 날씬하고 키 큰 남자를 선호했다. 그런데 52세인 지금은 어떤 외모 타입을 좋아한다..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03.04
소록도의 두 수녀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 달랑 남기고 떠났습니다. ...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게 두 수녀님을 위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소록도에서 평생을 환자와 함께 ..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03.04
김훈의 글로 살펴본 보고서 쓸 때 지켜야 할 문장의 원칙 쥐꼬리만큼도 안 되는 지식이라도 나눔의 차원에서 공유합니다. 밑에 언급한 원칙들은 절대적인 원칙은 아니지만, 이런 원칙을 비틀어서 가지고 놀 수 있는 대가라거나 원칙을 깨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지키는 편이 명확한 메시지 전달을 위해서 쓸모가 있습니다. 이보다 더 자세..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03.02
우리말 글쓰기에 앞서 꼭 알아야 할 7가지 1. 명사문(‘명사’나 ‘~것이다’로 끝나는 문장) 사용법 앞에 어떤 문장이 나오지 않으면 ‘-ㄴ/은/는/던 것이다’로 끝나는 명사문은 결코 사용할 수 없다. 예를 들어보자. 철수는 냉장고 문을 열었다. 배가 고팠던 것이다.(0) 철수는 냉장고 문을 열었던 것이다.(×) 오후 내내 교실에서 ..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