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맛 그리고 멋(펌) 193

1958년 지어진 이름 없는 2층집이 목인헌이라는 새 이름을 얻었다.

서울의 옆모습을 품고 시간을 견뎌내다서울 이화동 일대에는 ‘서울의 잊힌 현재’가 파묻혀 있다. 1958년 지어진 이름 없는 2층집이 목인헌이라는 새 이름을 얻었다. 남산에서 인왕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집이라는 의미다. 1층 카페의 콩고물 아이스크림이 일품이다. 제대로 지어진 집..

中학계 "한자는 동이족 문자...한국만 몰라" --- 진태하 인제대 교수

■ 한자는 우리민족이 만든 글, 외국어가 아니다 “한자(漢字)는 중국 문자가 아니라 우리 조상 동이족(東夷族)이 만든 우리 글입니다. 중국 학계에서는 이런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는데 한국만 모릅니다.” 한중(韓中)언어학의 대가 진태하(陳泰夏·73) 교수(인제대)는 만나자마자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