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죽지 않으려면 --- 강만원 이 글은 목사에 관한 이야기지만 장로들의 문제도 크다. 목사 옆에 붙어서 간사한 꾀로 좌지우지 하는 아집에 사로잡힌 장로와 권사들... 교회가 죽지 않으려면... 오랫동안 한국교회의 부정과 불의를 지켜보면서 분명히 느낀 점은, 대형교회와 소형교회가 다르고 늙은 목사와 젊은 목사.. 가시떨기(펌) 2016.01.21
‘목사 안수’를 포기한, 전직 부교역자의 희망 내가 왜? 여긴 어디?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 한 걸음만 내딛어도 살인적인 더위가 쏟아진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기가 무섭게 땀이 주룩주룩 쏟아진다. 힘주어 움켜쥔 자재들은 원래 무겁지만, 그 무게가 더해간다. 손에 물집 없는 곳이 없다. 툭툭 터져 피가 난다. 쓰라리다. 이리.. 가시떨기(펌) 2016.01.04
2011.01.01.페북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교회다운 교회가 바로 서고, 목자다운 목자가 바로 서고, 장로다운 장로가 바로 서고,... 성도다운 성도가 바로 서서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가득 넘치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1.01
죽어가는 교회 아픈 교회를 점검하는 '6가지 예후'와 '감 잡기 12 포인트' ▲ 과연 우리 교회는 살아있나 아니면 죽어가고 있나? ⓒchurchpastor.com 【 <교회와신앙> : 김정언 기자 】 부흥하는 교회가 있는가하면 쇠퇴를 거쳐 문을 닫는, 즉 죽는 교회도 있기 마련이다. 문제를 안다면 해법도 있지 않을까?.. 가시떨기(펌) 2015.12.29
황교안·황우여 장로님께 공적인 지면이지만 개인적인 종교 이야기를 꺼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먼저 양해를 구합니다. 황교안 장로님, 황우여 장로님. 저는 모태신앙을 가진 크리스천입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교단의 교회에서 자랐고 지금도 그 소속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한다면서 남에.. 버티며 살기(펌) 2015.12.03
개신교가 실패하고 있는 이유 근자에 어느 교회 장로가 "교회의 목사도 사람이니 교회 돈을 횡령하거나 착복하더라도 눈감아 주고, 오로지 하나님만 믿고 살면 된다"고 한 말을 들었다. 정말 대단한 맹신이다. 나만 바르게 살다가 천국에 가면 된다는 뜻인지, 아니면 용서와 사랑이 너무 넘쳐서 그러시는지는 잘 모르.. 가시떨기(펌) 2015.11.09
교회서 하는 카페? 아뇨, 여기가 교회 ㆍ대형화보다 세상과 친해지려는 ‘지저스커피’교회 진한 커피향이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지저스커피(Jesus Coffee)’.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서 4년 전 문을 연 카페다. 여느 카페와 다를 바 없지만 수요일과 일요일엔 예배가 열리고 어린이 성경학교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 지난 21..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11.04
교회는 교인들을 편안하게 해줘야 한다. 교회는 교인들을 편안하게 해줘야 한다. 교회에서만은 누구에게, 어떤 일이라도 강요하지 말자. 부드럽게 부탁했는데도 들어주지 않는다고 비판하거나 뒷담화도 하지 말자. 현대인들의 삶은 그야말로 초침처럼 빠르다. 번개처럼 움직여야 하고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저만큼 뒤쳐지기 일.. 중얼중얼 2015.10.26
교회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들 1. 새벽기도에 오래도록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집사님의 눈길이 무섭습니다. 그분의 머릿속에는 새벽기도에 빠진 목사와 장로들의 빠진 횟수와 날자가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2. 십일조를 정확하게 꼬박꼬박하는 신자의 눈길이 무섭습니다. 그분의 머릿속에는 십일조를 빼먹.. 가시떨기(펌) 2015.10.26
교회 의자 가끔 교회 의자를 회전의자로 바꾸면 어떨까 하는 뜬금없는 생각을 해본다. 교회는 사랑이라는데.... 앞사람 뒤통수만 보고 사랑이 샘솟을까.... 그러면 안되겠지만 목사님 설교가 지루하게 느껴지면 슬며시 의자를 돌려 뒷사람 얼굴을 보고 빙긋이 웃어본다면...... 뒤통수보다는 앞얼굴.. 중얼중얼 201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