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지만 소띠 해에 복많이 받으소....
그저 이놈들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푸근하군요...
묵묵히 우리 인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주는 그런 놈들을 본받아
우리도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너무 예쁘죠?
먹는 것도 점잖게...천하지 않게, 탐내지 않고...
가려운데 긁어달라나 봐요...
Slow and Steady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잖아요.
요놈은 메~롱도 하네요...
제가 가니까 사이좋게 다가 오네요...
뭐라고 한마디 하려는듯...
코도 잘 생겼네요.
저 순박한 눈...제 마음도 깨끗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