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끝내고 학교로 나오는 애들과
새로 들어오는 새내기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환영하는 글은 걸지도 않고
이게 무슨 해괴망칙한 짓거리냐…
낼모레 3월 2일이면 개학이고 입학인데…
이런 정신머리 없는 교직원들이 아직도 있단 말인가…
정말 학교와 학생은 물론 나라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기만 하구나…
이런 전근대적인 사고로 어떻게 창조적인 미래의 일꾼들을 키워낸단 말인가.
한탄, 또 한탄이로다...
과연 무소불위의 왕권을 지닌 전지전능한 교장이로구나...
현실만 암담한 게 아니라 미래도 칠흑같은 어둠이로다. ㅜㅜ